생활 건강 / / 2020. 10. 30. 03:11

<건강>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5가지 식품

안녕하세요 소소 지기입니다.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이나 체중을 유지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식욕 조절입니다. 안 먹고살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우리는 그럴 수 없습니다. 안 먹으면 우린 죽으니까요(웃음). 결국 활동을 하기 위해선 무언가를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는 6가지 식품을 준비해 봤습니다.

 

 

식욕조절에 도움되는 식품

 


바나나

 

바나나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과일인 바나나는 허기를 달래주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바나나의 천연 당분, 섬유질,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은 바나나에 함유된 영양분을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에너지 공급과 생산성 향상에도 적합합니다. 

 

바나나의 섬유질 성분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기 때문에 과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나나의 저항성 전분은 식욕을 떨어뜨리고 체중 증가를 예방하며 혈당 수치를 낮춰줍니다. 또한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는 중요한 효능이 있습니다. 인슐린 민감성이 떨어지면 허기를 느끼게 뒤니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영양분이 정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먹으면 식욕이 생기기 전에 허기를 달래주는 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에는 몸에 좋은 섬유질, 불포화 지방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허기를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보카도는 콜레스테롤을 조절 해 소화기와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풍부한 섬유질 덕분에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

 

아몬드

 

세계 10대 푸드로 알려진 아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 도움이 되며 단백질과 비타민도 풍부하기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망간도 풍부하고 칼슘과 비타민E가 풍부하여 생리통 통증 완화 및 생식기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몬드의 리보플래빈 성분은 뇌에 도움을 주며 아이들이 섭취할 경우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되고 어른들에겐 치매예방에 도움되므로 하루 적정량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

 

사과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식품입니다. 사과는 염분,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으며, 다량의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및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무엇보다 사과에는 지방을 제거하고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천연 섬유소, 펙틴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흔히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 하고 저녁에 먹는 사과를 독사과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이는 루머로 사과는 아침에 먹든 저녁에 먹든 모두 금사과라고 합니다.



오트밀

 

오트밀

 

오트밀은 “곡물의 왕” 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불안함과 식욕을 다스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오트밀에는 천연 식욕 억제제와도 같은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조절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트밀을 먹으면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오트밀의 주재료인 귀리는 신진대사와 소화, 체질량 지수(BMI)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귀리의 탄수화물은 천천히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갑자기 올랐다 떨어지는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량의 식이 섬유를 가지고 있어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