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트리코어 락토페린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락토페린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성분인데요.
락토페린에 대해서 익히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락토페린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락토페린이란?
락토페린은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우유와 모유에 특히 풍부하게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락토페린는 모유나 사람의 초유에 많이 들어 있는데요. 초유란 말 그대로 첫 번째 우유 또는 모유를 말합니다.
보통 초유는 임신 후반기부터 만들어지는데요.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고 2~3일 정도까지 나오게 됩니다.
초유는 일반적인 우유나 모유보다 각종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락토페린 역시 그중 하나 입니다.
락토페린는 특징은 항균성 물질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락토페린은 철과 쉽게 결합하고 또 분리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락토페린을 섭취하면 세균 증식에 필요한 체내 철분이 락토페린과 먼저 결합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죠.
또한 락토페린은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면역력 증강을 목적으로 아이들의 분유나 이유식 등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락토페린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는것은 락토페린의 또다른 효과때문인데요. 바로 체중감량 즉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데요.
실제로 비만인을 대상으로 락토페린을 8주간 복용시킨 결과 유의미한 수준의 체중감량이 관찰되었다는 연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할 뉴트리코어 락토페린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알려드릴 것은 제가 리뷰하는 뉴트리코어 락토페린은 제가 직접 구매한것임을 밝힙니다.
사실 락토페린 제품중 이 제품을 선택한 것은 가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하하
뉴트리코어 락토페린
뉴트리코아 락토페린은 약 2,000,000%의 고농축 락토페린입니다. 1포당 335mg의 락토페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인데요. 타사의 제품들이 150 ~ 300mg 내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뉴트리코어 락토페린은 다른 제품들과 달리 비교적 저렴한 편인데요. 이는 뉴트리코어 락토페린이 다른 성분보다 락토페린 그 자체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락토페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 ~ 400mg 입니다. 락토페린을 통해 체중감량을 이루기 위해선 300mg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뉴트리코어 락토페린에 함유된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과 C8 코코넛 MCT오일 파우더는 섭취 시 장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락토페린은 우유에서 비롯된 성분이기 때문에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섭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죠.
뉴트리코어 락토페린 맛은?
뉴트리코어 락토페린은 분말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섭취가 매우 간단한데요.
맛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는데, 아주 약간 자판기 우유향이 나면서, 달달한 맛이 났습니다.
물을 먹을 필요도 없이 그냥 맛을 느껴도 좋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뉴트리코어 락토페린 구성 및 복용방법
뉴트리코어 락토페린은 1박스에 30포가 들어 있습니다. 복용 방법은 1일 1포 2g을 섭취하면 되는데요. 30일 약 한달 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락토페린은 자기 전에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잠을 잘 때는 위장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락토페린 흡수가 용이하고 복통을 일으킬 가능성도 낮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뉴트리코어 락토페린 섭취 시 유의할 점
락토페린은 건강기능 식품입니다. 따라서 장복할 필요가 있는데요. 락토페린의 체중감량 효과는 증명되어 있는 만큼 꾸준히 섭취하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겁니다.
물론 섭취를 하면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역시 이점을 유의하면서 한달 간 락토페린을 섭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